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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손석구와 긴장감 넘치는 만남…‘몇 부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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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60일 지정생존자’가 30일 안방극장을 찾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지진희-손석구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tvN ‘60일 지정생존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무진-차영진의 만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와 손석구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고요한 분위기 속 카리스마를 풍기는 두 사람의 아우라가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높였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공식 홈페이지

지진희-손석구를 비롯해 허준호, 배종옥, 이준혁 등이 출연 중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지진희는 40대 중반의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 박무진 역을 맡았다. 정치 감각이나 정치적 신념이 아닌 오로지 데이터를 근거로 사고하는 합리적 삶의 태도를 지닌 인물이다.

손석구는 드라마에서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지닌 차영진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이 활약 중인 ‘60일 지정생존자’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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