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손나은이 같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을 응원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민낯이지만 청순한 외모를 뽐내며 오하영을 응원했다. 특히 손나은은 뒷 배경으로 나온 오하영의 VCR을 곁눈질 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아아 넘 넘 예뻐요 귀여워요 항상 고마워요 즐거운 하루 보내요”, “넘나이뻐랑”, “나은언니 손나여신임 정말루”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손나은은 올해 나이 25세다. 손나은은 에이핑크 그룹 내에서 비주얼 멤버로 알려져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
손나은은 날씬한 몸매로 뭇 여석들의 다이어트 워너비 스타다.
손나은은 뛰어난 몸매로 인해 완벽한 핏으로 에이핑크의 안무영상 당시 손나은이 입은 레깅스는 품절 사태까지 일어났다.
손나은은 한때 ‘레깅스 여신’, ‘레깅스 완판녀’ 라는 등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손나은 레깅스’라는 별명으로 열풍시켰다. 완판된 ‘손나은 레깅스’라 불리는 레깅스는 아디다스 제품으로, 그 결과 손나은은 아디다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화제의 그 사진은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손나은의 친동생은 프로골퍼 손새은인 것으로 알려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손나은이 응원하는 앨범으로 오는 21일 발매를 앞둔 'OH!'는 오하영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이다. 오하영의 성과 감탄사에서 따온 이름이다.
앞서 소속사 플레이엠 측은 “솔로 가수 오하영이 음악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