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이채은이 오창석과 열애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바닥 모양의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웨이브 진 머리와 벨벳 소재의 셔츠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이에 이에 네티즌들은 “일주일이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흐흐 항상 응원하고 있어여~오늘도 너무 예쁘시네요”, “채은 씨 화이팅이요~”, “아아 커플 때문에 살맛 나는 일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차는 13살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잇는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이채은은 모델 활동 전 유치원 교사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24살이다.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1982년생 오창석은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2012년 KBS 1TV ‘사랑아 사랑아’의 남자주인공 박노경으로 출연하면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달달함을 엿볼 수 있는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