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듀X’ 토니가 브이 라이브를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 저 보고 싶죠? 내일 V Live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긴장돼요! 꼭 와서 봐요! 질문 있으면 여기 댓글 주세요! Hey! Have you guys missed me haha! I can’t wait to meet and talk to all of you! Tomorrow I will start a live! Please leave all your questions you want to ask me down in the comment below! Hope to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는 볼에 손가락을 댄 채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사진 속에는 ‘토니의 첫 V LIVE 놓치지마’라고 쓰여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토니의 춤 노래 연습 꿀팁!!! 토니의 메이크업 꿀팁!”, “토니 한국음식 잘 맞나요ㅠㅠ 밥이 제일 중요한데”, “토카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 토니는 올해 나이 18세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홍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그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귀여운 외모와 훤칠한 키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당시 최영준 안무가로부터 인정받으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종 무대에서 탈락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현재 팬들의 바람을 담은 ‘바이나인’의 멤버로 거론되면서 데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토니는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지만, 공연장 변경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 이러한 장소 변경은 팬 미팅 공지 후 토니의 인기에 비해 장소가 너무 협소하지 않냐는 팬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진 결정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