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박세림이 아찔한 S라인 몸매를 담은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모델웹진임팩트측은 박세림과 함께한 피트니스 컨셉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림은 화이트 브라탑에 얼룩무늬 레깅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로 화보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그녀 특유의 구릿빛피부와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와 매혹적인 복근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얼룩무늬 레깅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서머 스포티룩을 선보여, 팬들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현장 스텝은 “박세림이야말로 '인형 같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8등신의 비율, 11자 각선미가 어우러져 바비인형이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세림은 2012 맥심 페스티벌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CF모델 대상을 수상해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는 모델 활동 이외에도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FashionN 예능 '사심연구소', PGA 프로골프협회를 비롯한 다수의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세림은 6만명의 팔로워 팬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해외에서도 모델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2019 슈퍼레이디 어워즈 대회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