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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캠핑장 아닌 성유리 집에 나타난 옥주현 쉐프…“옥쉐프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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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 성유리가 옥주현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한 것을 인증했다.

지난 12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옥쉐프님 오신 날. 장조림&솥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와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장조림이 가지런히 반찬통에 정리돼 놓여있고, 그 옆에 갓 지은 솥밥이 놓여있다. 성유리는 조심히 뚜껑을 열어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진 밥을 선보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반찬그릇에 옮겨진 옥주현표 장조림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이에 또 다른 핑클의 멤버 이진은 “역시 옥쉐프야”라며 감탄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댓글에 배우 전인화는 “유리~ 밥했구나”라고 성유리의 솜씨라 착각한 듯한 댓글을 달았으나, 성유리가 “주현 언니가요”라고 이야기해 네티즌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네티즌들 역시 “우와 장조림 완전 밥도둑일 것 같아요”, “장조림 맛있겠어요”, “역시 요리는 옥쉐프님이죠”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옥주현과 성유리는 1998년 5월 그룹 핑클(Pin.K.L)의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해 2002년 6월까지 함께 활동했다. 

이후 성유리는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에서 연기자 활동을 펼쳤으며, 예능 ‘힐링캠프’에서는 고정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솔로 가수 활동보다 당시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며 오랜기간 라디오DJ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아이다’,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에서 주인공을 차지하며, 뮤지컬 시상식에서는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다.

옥주현과 성유리뿐만 아니라 이진, 이효리까지 오랜만에 핑클이 뭉쳐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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