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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이진, 꽃보다 빛나는 나이 잊은 비주얼…남편이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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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캠핑클럽’에서 활약 중인 핑클 이진이 근황을 공유해 눈근을 끈다. 

최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수수한 모습에 안경을 낀 채 꽃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가 들어도 핑클 활동 시절 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꽃인가요”, “이진 언니 너무 이쁨”, “귀여워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한 이진은 고등학교 은광여고 재학시절부터 유명했던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005년 10월 26일 발매된 핑클 ‘Fin K.L’을 마지막으로 이진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지난 2002년 ‘논스톱 3’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신 현모양처’,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에 출연했다. 

이진 인스타그램

차기작으로 ‘대풍수’, ‘출생의 비밀’, ‘빛나는 로맨스’에서 활약한 이진은 2014년 종영한 ‘빛나는 로맨스’ 이후 예능 ‘캠핑클럽’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진을 비롯해 옥주현-성유리-이효리 핑클 완전체가 뭉친다는 소식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친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특별한 캠핑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은 프로그램.

핑클은 여전한 입담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케미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진은 미국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 후 외로웠던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역시 핑클’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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