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프리카TV BJ열매가 일상 속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BJ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st post omnem tenebris lux mag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BJ열매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반려묘가 자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곧 빛이 올거에요” “세월이 지나면 다 지난일로 평온해 질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BJ열매는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는 많은 BJ들 간에 폭로전이 이어지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룹 ‘백퍼센트’ 출신 BJ 우창범이 BJ 서윤과 방송하던 도중 전 여자친구인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밝히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우창범은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BJ케이’와 바람을 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열매는 우창범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카톡 단체 대화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카톡방에는 가수 정준영이 포함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BJ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화제를 끌기도 있다.
또한 BJ열매는 최근 BJ 남순과 ‘왁싱샵 사건’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BJ열매는 ‘자체기준위반(서비스운영방해)-사회적으로 중대한 이슈를 방송에 이용하여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고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로 90일의 방송 정지를 당한 상태다.
BJ열매는 ‘리얼돌녀’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과거 그의 쌍둥이언니 이희경이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했던 것. 당시 방송에서는 쌍둥이 언니 이희경 사진이 아닌 BJ열매(이수빈)의 사진이 송출되며 얼굴이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