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예빈이 다이어트 후 더욱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7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흰강낭콩으로 다이어트같이해요 #아프리카TV BJ분들과 특집방송을 하시는데 특급 게스트로 제가 나가게 됐어요!!ㅎㅎ 빨리 모두들 만나요. 라이브 방송은 아프리카 티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다이어트로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화이트 프릴이 달린 셔츠를 입으면서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콩 다이어트 안 해도 날씬하고 이쁜데”, “다음 주 월요일이네~ 알겠어요. 기다릴께요”, “여신 등장^^ 와우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여주 도자기 아가씨 출신으로 박한별, 구혜선 등으로 유명한 얼짱 출신이기도 했다.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로 데뷔 후 첫 정극에 도전하였는데, 자신의 이미지와 딱 맞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벼락 맞은 문방구’, ‘식샤를 합시다’, ‘오 마이 비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근 강예빈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관상을 보는 이색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연히 발견한 관상 책에 매료돼 관상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그가 공부한 모든 것이 담긴 비밀 노트를 공개해 관심을 자아냈다. 최근 ‘유행통신’으로 진행한 이후 방송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는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