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열매가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BJ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들에 대해 진실을 진실이라고 밝히는거 정말 어려운것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BJ열매는 가슴이 드러나는 나시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관심으로 대처하세요” “‘때린놈은 잠못자도 맞은놈은 두발뻗고 잔다’ 가 원래속담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BJ열매는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는 많은 BJ들 간에 폭로전이 이어지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룹 ‘백퍼센트’ 출신 BJ 우창범이 BJ 서윤과 방송하던 도중 전 여자친구인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밝히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우창범은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BJ케이’와 바람을 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열매는 우창범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BJ열매는 최근 BJ 남순과 ‘왁싱샵 사건’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BJ열매는 ‘자체기준위반(서비스운영방해)-사회적으로 중대한 이슈를 방송에 이용하여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고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로 90일의 방송 정지를 당한 상태다.
BJ열매는 ‘리얼돌녀’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과거 그의 쌍둥이언니 이희경이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했던 것. 당시 방송에서는 쌍둥이 언니 이희경 사진이 아닌 BJ열매(이수빈)의 사진이 송출되며 얼굴이 알려진 바 있다.
최근 BJ철구가 군 생활 중 원정도박을 한 사실이 발각되며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외질혜와 결혼해 한아이의 아빠인 그는 BJ서윤, 우창범 외 8명의 BJ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