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상속자들' 박신혜가 유럽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유럽의 한 가게에서 무언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보 속의 한장면같은 그녀의 일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여신 진짜 못본새 더 예뻐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 '이승환 - 꽃'으로 데뷔해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 아역을 맡으며 본격 배우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박신혜는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신혜는 차기작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 중 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최태준과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워낙 조용하게 연애하는 두 사람으로 인해 결별설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