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이별’ 편을 방송했다.
1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미, 윤항기, 주현미, 반가희, 진시몬, 정연순, 현숙, 박일남, 우연이, 정다한, 임주리, 민수현, 금잔디, 하남석, 그레이시,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와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를 불러 나이 잊은 열창으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비 내리는 영동교’는 주현미의 정식 가수 데뷔곡으로 그 의미가 깊다. ‘월량대표아적심’은 홍콩영화 ‘첨밀밀’로 유명해진 그 노래다.
참고로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지난 1981년에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2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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