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허규-신동미, ‘동상이몽2’에서 만난 인연 라이머 프로듀싱의 ‘느낌있어’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허규, 신동미 부부가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12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상이몽을 통해 인연이된 동갑내기 친구 #힙합대디 #라이머 와 #브랜뉴뮤직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저희 부부가 싱글앨범까지 내게 됐습니다”라며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인생이 참 예측불허네요. 이렇게 앨범까지 낼 생각은 아니었는데. 일이 점점 커집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쾡이와 크랩 드디어 나오는건가요. 빨리 듣고 싶어요”, “제 귀를 호강시켜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네요”라며 허규, 신동미 부부를 응원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사람은 올해 나이 43세로 동갑내기 부부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만난 허규와 신동미는 2014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최근에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꾸밈없는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배우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최근에는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채은정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신동미는 과거 ‘자칼이 온다’, ‘돈 크라이 마미’, ‘끝까지 간다’, ‘산타바바라’, ‘뷰티인사이드’, ‘방 안의 코끼리’, ‘사냥’, ‘고산자 대동여지도’, ‘제5공화국’, ‘행복한 여자’, ‘뉴하트’, ‘난 네게 반했어’, ‘골든타임’,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유나의 거리’,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그녀는 예뻤다’, ‘부암동 복수자들’,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한 허규는 현재는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허규, 신동미가 함께 발매하는 싱글 앨범 ‘느낌있어(살쾡이와 크랩)’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을 위해 특별히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