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장대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SNS 계정을 오픈했다.
장대현은 12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식 엠블럼과 함께 SNS 계정 오픈을 기념하는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대현은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독보적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대현은 “안녕하세요. 장대현입니다. 저의 공식 SNS 계정이 오픈됐습니다. 제 계정을 통해서 활동하는 모습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찾아와 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공개된 정식 엠블럼은 감각적이면서도 특유의 개성과 세련미가 묻어나는 디자인 구성으로 앞으로 장대현이 선보일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장대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서 '오래보자, 자주보자, 많이보자'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을 열광시켰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장대현 사랑해", "솔로 데뷔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대현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매력적인 랩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보는 이를 사로잡는 미소와 뛰어난 피지컬까지 두루 갖춰 많은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력, 비주얼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춘 장대현은 레인즈 활동이 끝난 후 팬미팅,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까지 꾸준히 트레이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장대현은 24일 솔로 첫 앨범 발매 당일 두 차례에 걸쳐 특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그는 ‘VIP 런치 데이트’를 선 진행한 후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를 열고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