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상암타임즈’에서 주제를 넘나드는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29일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쇼다.
김구라의 진행으로 대세 개그맨 황제성, 래퍼 지투, 감성 발라더 박재정, 아이돌 장대현과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이 나왔다.
이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시사에 접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심어줄 패널들의 활약과 더불어 철떡 궁합 케미가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자리를 비운 개그맨 황제성을 대신해서 허경환이 나와 특유의 입담과 허당미를 선보였다.
한편, 시민들의 영웅을 찾아 떠나는 황제성과 장대현의 '시벤져스' 코너에는 의문의 고민 해결사로 등장했다.
그들이 만난 시벤져스는 수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 해 준 지식 수호신으로 33년간 개인치과를 운영했던 전직 치과의사이자 지식인에서 무려 38,234개의 답변을 달아서 화제가 된 '녹야' 조광현 할아버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