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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유나, 초등학교 때부터 남다른 비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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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있지(ITZY)의 유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로 뜬 ITZY 유나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는 초등학교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유나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초등학생 때부터 비율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네티즌들은 “키 크다 역시 남달라 유나 언니”, “굴욕없는 과거사진 인정”, “지금이랑도 똑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주간 아이돌’에 있지가 출연했을 당시 유나는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한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유나는 플로어볼 에이스 선수로 활약해 시 대회 1등은 물론 도 대회 1등을 휩쓸고 국회의원상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과거 플로어볼 선수 생활을 하고 있을 당시의 사진인 것으로 보여진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인 유나는 2019년 그룹 있지(ITZY)의 데뷔곡 ‘달라 달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등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준 있지는 지난달 29일 ‘아이씨(ICY)’로 5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있지(ITZY) 유나 / 톱스타뉴스
있지(ITZY) 유나 / 톱스타뉴스

‘달라달라’로 활동 당시 빨간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디즈니 인어공주 ‘에리얼’이라는 별명을 얻은 유나는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에게 “예능을 사랑하는 아이. 눈웃음에 예능이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밝은 성격과 털털한 성격을 자랑한다.

데뷔전부터 ‘트와이스’의 후배로서 많은 관심을 받은 ITZY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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