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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컴백 앞둔 근황 공개...'청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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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SNS를 통해 컴백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전 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튼 오늘 다 힘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차의 뒷자석에서 앉아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청초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화장기 옅은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수영. 당신이 웃으면 저도 언제나 행복해요!", "수영이도 오늘 화이팅!", "수영언니 사랑해요!" "조이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올해 24세인 조이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첫 싱글 앨범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팀내 서브보컬, 리드래퍼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훤칠한 키와 빼어난 비주얼, 돋보이는 음색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공개된 미니 6집 ''The ReVe Festival' Day 1'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빠른 템포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나는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시 썸머퀸 레드벨벳'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지난 10일 tvN 호텔델루나 OST '어떤 별보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떤 별보다'는 미디움 탬포의 알앤비 곡으로, 사랑으로 설레는 수줍은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너도 그렇니. 내가 좋으니. 그렇다면 나에게 고백해줘’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드 벨벳은 8월 중순 ''The ReVe Festival' Day 2'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활동한 지 2개월만에 이루어지는 빠른 복귀에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레드벨벳의 향후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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