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24시간 열일하는 미모…‘큐트 섹시의 정석’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파란 롱 셔츠와 네온 컬러의 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이의 귀여운 표정과 각선미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 니 도봉구 노란 바지 박수영 모르나!”, “여신 그 자체 우리 둥둥이 미모 열일한다 진짜”, “어젯밤의 인스타 라이브 joy가 없어서 쓸쓸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1996년생 올해 24세이며 2014년 레드벨벳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조이는 다양한 뷰티 정보와 헤어스타일, 화장품, 바디 관리 제품 등 다방면의 미용 제품을 소개하는 ‘겟잇뷰티 2019’에 출연 중이며 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 조이 메이크업, 조이 헤어스타일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발매한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북미 투어까지 소화하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하는 중이며 7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2일,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