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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살라빔’ 레드벨벳(RedVelvet) 조이, 레게머리도 찰떡 소화…못 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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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9일 조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시간과 정성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레게머리를 선보인 모습을 담았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머리 스타일을 공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조이는 잡티가 하나도 없는 얼굴에 동그란 눈과 빨간 립이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한 그는 특유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난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만큼 결과도 대박이야! 이번에 너무 좋아 대박”, “사랑하고 또 사랑해 수영아”, “르네상스 작품을 보는듯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한편,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지난달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개설한지 한 달만에 180만 명을 돌파했다.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선보였고, ‘우리 결혼했어요’, ‘런닝맨’, ‘한끼줍쇼’, ‘겟잇뷰티’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예능감을 보여줬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Red Velvet)은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또한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으로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드벨벳(Red Velvet)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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