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식 오픈’ 테라 클래식, 12일 사전 다운로드 실시…다운시 업데이트 후 ‘점검 중’ 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테라 클래식’ 오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테라 클래식 공식 카페에는 ‘[테라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 시작 안내’라는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테라 클래식’은 13일 자정부터 오픈된다. 이에 전날인 12일 자정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11일 오후 11시 59분  전에 마켓 사전 다운로드 후, 앱 실행 시에는 업데이트가 진행 되지 않는다. 때문에 12일부터 다운받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업데이트가 완료 된 후에는 13일 자정까지 ‘점검 중’ 상태로 표기된다. 

사전 다운로드를 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테라 클래식’을 검색한 후 다운로드하면 된다.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동시 오픈되며 최고 기기 사양은 아래와 같다.

먼저 안드로이드는 4.4 이상 OS가 필요하며  Galaxy S7 이상의 최소 사양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애플의 경우 7.0 이상의 OS 버전과  Iphone 6S 이상의 최소 사양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테라 클래식 정식 오픈은 13일 자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테라클래식은 사전예약 캐릭터명 선점을 실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당시 사전예약수 100만을 돌파하며 기대작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테라 클래식은 2,500만 유저가 즐긴 테라를 모바일 MMORPG로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알려졌다. 

FULL 3D로 구현된 오픈필드로 스케일이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간과 날씨의 환경 변화까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하는 문장에 따라 전투가 달라져 적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테라 클래식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