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MMORPG 테라 클래식이 출시일을 8월 13일로 확정지었다.
24일 오후 테라 클래식 다음 공식 카페에는 “[공지사항] 테라 클래식 정식 서비스 일정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테라 클래식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출시일은 8월 13일(화) 자정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테라 클래식은 지난 18일 사전예약 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라 클래식은 출시일 확정 소식과 함께 사전예약 캐릭터명 선점이 가능한 서버 현황을 함께 공지했다.
사전예약 캐릭터명 선점이 가능한 서버는 주라스, 아마룬, 티투스, 엘리누, 기드, 시칸더, 마나안이며, 서버는 현재 혼잡한 상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아마룬, 티투스, 시칸더, 마나안 서버를 추천했다.
카라스 서버는 포화 상태로 사전예약 캐릭터명 선점이 불가하다. 하지만 사전예약이 불가능하더라도 일부 사정에 의해 예약이 가능하도록 변경될 수 있으며, 실시간 현황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라 클래식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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