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는 외계인의 스파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1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76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야쿠티아 공화국 관제센터, 어느날 관제 모니터에 정체 불명의 비행물체가 포착됐다.
놀랍게도 그 비행물체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왔는데 이후 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설이 생겨나게 됐다.
일부 사람들은 외계인이 고양이 몸 속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인간을 감시한다는 것이었다.
595만년부터 고양이의 뼈가 발견됐고 고대 이집트에서는 당시 키우던 고양이가 죽으면 눈썹을 밀고 애도 기간을 가지졌 고양이를 죽이는 사람은 사형을 처했다.
고양이의 그르릉 대는 소리는 횡경막 작용으로 후두 근육의 수축이 성대를 진동시켜서 외계인과 교신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고양이의 뛰어오르는 행위는 외계인으로부터 수신 받는 행동이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 하는 것은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의 시력이 인간보다 월등한 것과 다이아몬드형 얼굴 형태가 외계인과 닮았다고 했다.
그런데 영국의 한 도시에서 211마리나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고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해 경찰과 CCTV를 돌렸지만 고양이의 흔적조차 찾치 못했다.
또 이를 두고 사람들은 고양이들이 지구의 일을 마치고 모두 외계로 돌아갔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