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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운 좋은 사나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 내려도 살아난 남자가 사망한 이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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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나이아가라가 폭포로 뛰어 내려서 목숨을 건진 운 좋은 사나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76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11년 캐나다, 위태로운 모습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서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잠시 후 그는 폭포 아래로 뛰어 내리게 됐고 무사히 생존하게 됐다. 

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기적 적으로 생존한 남자는 바비 리치라는 이름이었다. 

사실 그 보다 먼저 애니 테일러라는 여자는 사람들의 만류에도 나무통에 들어가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애니는 많은 피를 흘리며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서 나무통에서 꺼내졌는데 그는 나오면서 아무도 같은 일을 하지 말 것을 권했다. 

바비 리치는 쇠로 된 통을 만들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시도했고 골절등의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살아 남았고 이후 그는 자신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렸던 무용담을 얘기하면 돈을 벌게 됐다. 

1926년, 바비 리치는 오렌지 껍질을 밟고 미끄러져서 크게 다쳤고 나이아가라에서 뛰어내려도 살아 남았던 그가 어이없게도 2개월 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또 현재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다이빙을 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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