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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 2’ 고주원♥김보미, ‘보고바자회’에서 한복 입고 한 컷…결별설 일축하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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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보고바자회’ 추억을 공유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고바자회 #함께해보고 와 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전해요 처음 준비한 바자회이기도 하고, 동시에 촬영까지 함께 진행되다보니 부족하고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더운 날씨임에도 웃으며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 #기쁘게 바자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친구들부터 저희 부모님 나이대, 어르신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함과 벅찬 감동을 느꼈던 것 같아요. 또한, 자리를 통해 ,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많은 분들이 듬뿍 주신 #사랑 ! 저 또한 #베풀고,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주원과 김보미는 한복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보미를 바라보는 고주원의 눈에서 애정이 넘쳐 누리꾼의 옆구리를 시리게 만들었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보고커플 공개 열애 가즈아”, “훈훈하고 귀여운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시즌 2까지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안방극장에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최근 고주원-김보미는 그간 자신들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보고 바자회를 개최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보고커플과 500명의 팬이 모여 보고바자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팬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준비했던 엽서-양말 등을 전하는 등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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