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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시즌2’11회 고주원♥김보미 바자회 고주원 선글라스 30만원에 낙찰! 500명 팬 모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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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8일 방송된 ‘연애의맛시즌2’ 11회 1부에서는 고주원(38)♥김보미(27) ‘보고커플’의 바자회이야기가 먼저 방송됐다.

고주원♥김보미  ‘보고커플’의 바자회
500명의 팬들이 보고커플을 보기 위해 찾아와 전시된 사진들을 보며 어디인지까지 맞춰가며 좋아했다. 사회자인 천명훈이 먼저 등장할 때부터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고, 주인공인 보고커플이 등장하자 팬들이 보미야 예뻐, 결혼해요 등등 격하게 반기며 환호했다.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김보미와 고주원이 이동하자 팬들이 따라 우르르 이동하고 만져보며 일일 판매원이 된 두 사람에게 다가가고 열심히 구매했다. 직접 선물을 건네는 팬들, 좋은 곳에 써달라며 큰 돈을 내고 거스름을 받지 않는 팬들에 김보미는 감동했고, 기부금은 쌓여갔다. 

고주원은 저희가 이거 수백장 접어봤다며 직접 자리에서도 예쁘게 접어 건네주고, 찾아온 수험생들에 고마워하며 사진을 찍어줬다. 마산에서 왔다는 팬에게 김보미는 자신의 할머니도 마산 분이라며 마산 아귀찜이 유명하다며 친절하고 붙임성 있게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스튜디오에 바자회에 판매했던 김보미가 직접 그린 엽서와 둘의 사진이 그려진 엽서와 양말 등이 등장하자 MC들과 패널 들 모두 예쁘고 착용감도 좋다며 감탄했다. 

바자회엔 김보미와 고주원이 한의원에서 머리에 쑥뜸을 떴던 것을 재현해 쑥뜸을 드는 곳도 마련되어 있었다. 할머니 두 분이 쑥뜸을 뜨며 ‘연애의 맛 시즌2’를 그렇게 보고 또 본다며 좋아했다. 바자회에 함께 한 김가슬도 사진을 요청하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 

애장품 경매 코너가 시작되고, 첫 번째로 고주원이 방송됐던 선글라스를 수년간 자신이 썼던 선글라스라며 직접 경매를 진행하겠다며 내놓았다. 변색렌즈라 밝기에 따라 렌즈가 변한다며 적극적으로 영업하자 3만원, 6만원, 7만원 8만원까지 순식간에 올라갔다. 고주원은 낙장불입이라며 남산 중턱엔 ATM이 없다 말하지만지지 않고 팬들은 16만원까지 순식간에 가격을 높였다. 36배인 18만원에서 20만원까지 오르자 고주원이 낙찰하려 했는데, 25만원이 나오자 고주원은 신제품이 30만원이라 말했지만 낙찰되지 않고 경매가 30만원에 낙찰됐다. 

 

나이차이와 직업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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