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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이 반한 단아함…보고바자회 회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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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김보미가 보고바자회를 회상했다. 

지난달 31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철이긴 한가바유 오늘 너무 힘들었어....#사진은 행복하고 즐겁고 뜻 깊었던 #보고바자회 날! #내일도 #힘! #연애의맛 촬영하면서 메이크업을 많이 받아왔지만 #개인적으로 내얼굴과 잘 맞았던 #연예인처럼 만들어주셨어 #금손이 분명해 짱짱 #맘에 쏙 들었던 메이크업 #라메종뷰티 #지아샘 #모레실장님 #헤어메이크업 해주신 선생님 모두 #이쁘시고 #친절하시고 어쩜 그리 금손이신지 #감사합니다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검정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포니테일 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단아한 그의 옆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미 언니 진심 연예인해도 될 듯”, “보고바자회 때 봤는데 너무 이쁘고 착함”, “뭘해도 이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시즌 2까지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안방극장에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최근 고주원-김보미는 그간 자신들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보고 바자회를 개최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두 사람이 바자회를 찾을 사람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액자와 양말을 직접 만드는 등 정성스럽게 바자회를 준비했고, 특히 고주원은 그런 김보미를 바라보며 달달한 멘트를 날리는 등 핑크빛 무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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