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보미♥고주원, 결별 무색한 달달함 시작은 이때부터? ‘촬영현장서 수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김보미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수줍어 하는 고주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월 고주원 소속사 원츠메이커 공식 포스트에는 “연애의맛 시즌2로 돌아오는 남자의멋”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주원은 ‘연애의 맛 시즌2’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수줍어 하는 표정을 띄고 있다. 특히 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착장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맛 전 보고커풀만 봅니다”, “고주원님 화팅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츠메이커 공식 포스트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8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가 진행된 당일 준비과정부터 팬들과의 만남까지 속속들이 담긴다. 

아침부터 고주원은 김보미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옆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리웠고, 공들여 만든 굿즈인 ‘보고품’을 챙겨 바자회 장소로 출발했다.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한 아름 걱정을 안고 바자회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500평 규모의 웨딩홀을 보자마자 너무 커져 버린 규모에 설렘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잠시 걱정을 접어두고 서둘러 포토월과 첫 만남의 추억이 담긴 자작나무 양말부터 보고 인형, 엽서, 티셔츠 등 장장 20여 일에 걸쳐 직접 준비한 ‘보고품’을 세팅해나갔다. 그리고 이때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등장, 김보미는 물론 고주원까지 든든하게 했다.

결국 바자회 관객 입장 시간이 다가왔고, 100명 정도만 와도 다행일 것 같다는 두 사람의 걱정과는 달리 입구는 북새통을 이뤘다. 더욱이 입장 시작과 동시에 관객 수가 순식간에 200명을 넘겼고, 준비된 500개 입장 팔찌가 소진됐지만, 여전히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던 것. 

마침내 최종 600명 가까이 되는 관객 입장을 마친 후 시작된 바자회는 천명훈이 한걸음에 달려와 특별 MC를 자처, 분위기를 북돋웠고, 등장과 함께 터져 나오는 함성과 박수 소리에 보고 커플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주 방송 직후 ‘김보미의 직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김보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돼있던 가운데, 전직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보미가 새롭게 도전한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이다.

고주원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친 상태다. 그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김보미와 11살 나이 차가 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