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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김보미, 바자회 500명 넘는 인파 몰려…’경매 최고 금액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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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 2)’ 11회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웨딩홀에서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바자회를 보기 위해 5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했다. 보고 바자회를 위해 천명훈이 진행을 맡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바자회에 등장하자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김보미는 “너무 많은 인기를 받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몰라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 방송 캡처

고주원과 김보미는 직접 물건을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폭넓은 연령대를 보였으며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오기도 했다.

이날 바자회 하이라이트 경매에서는 두 사람의 애장품 선글라스와 운동화가 출시됐다. 고주원의 선글라스가 최고 금액 30만 원에 낙찰됐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김보미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이 커플이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창석, 이채은 커플, 고주원, 김보미 커플, 이형철, 신주리 커플, 천명훈, 조희경 커플 등이 출연한다.

지난 1이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10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4.6%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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