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김보미가 ‘보고바자회’ MC를 도와준 천명훈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8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바자회 덕에 저도 #연예인 봤어요!!! 신기했쥬? 실물이 훠~얼씬 부드러우신것 같아용! 친절하시기까지 #천명훈 MC 정말 잘 봐주셔서 더 즐거운 바자회였쥬? #슬이야 땡큐쏘마치 PS. 다 좋을 순 없지만, 최선을 다 할 수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명훈과 김보미는 다정하게 엄지척 포즈를 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김보미의 단아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주원 씨가 질투하는 거 아닌가요”, “천명훈 귀엽다”, “훈훈하네요~ 보고바자회 편 너무 재밌었어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시즌 2까지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안방극장에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최근 고주원-김보미는 그간 자신들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보고 바자회를 개최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보고커플과 500명의 팬이 모여 보고바자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팬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준비했던 엽서-양말 등을 전하는 등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