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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촬영으로 인한 불면증 극복 방법은?…’명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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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임수향이 출연해 불면증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6회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여신 임수향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항상 극 중 인물 때문에 촬영에 들어가면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까지 맡은 인물들이 고난과 시련에 시달리는 인물이라 항상 힘들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간 작품에서도 어머니가 없는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인물이라 전하며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명상원을 다니며 극복하고 있다고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수향은 명상원에 방문해 마음을 다스리며 명상을 진행했다. 명상을 진행하던 임수향은 점점 졸음이 몰려와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어 인터뷰에서 그는 “선생님이 명상원에서 코 고시고 주무시는 분도 있다고 했다. 효과가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수향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무지개 회원 성훈과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호흡을 맞췄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 헨리 등이 출연 중이며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 후 잠정 하차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5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9.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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