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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306회, 배우 임수향의 ‘휴양지 리조트’ 분위기의 싱글라이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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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9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9km 마라톤을 마친 박나래의 소감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건강하고 즐거웠던 하루”였다고 말하며, 요즘 운동할 시간 없이 바빴기에 더욱 좋았음을 말했다. 또 이어서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니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 말하며, 좋았다 말했다.

다음 이야기로는 ‘국민 실연남’으로 등극한 헨리의 지난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그는 애써 “저 괜찮아요”라고 말했지만, 다리가 달달 떨리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성훈 역시 그 기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새로운 회원이 오는데, 그녀는 무려 성훈(방성훈)이 토크쇼에서 감정을 고백했던 적이 있던 배우였다. 박나래가 그 때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지금의 감정을 물었지만, 성훈은 “그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하지만 그는 계속되는 패널들의 공격을 막을 수 없었다. 박나래와 이시언, 기안84는 자기들이 더 신나서 성훈을 놀리기에 앞장섰다. 드디어 새로운 회원이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그녀는 바로 배우 임수향이었다. 그녀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들어옴과 동시에, 성훈은 “아, 예 오늘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마치 프로포즈를 하는 듯한 그의 포즈에 임수향은 “뭐야 갑자기 왜이래, 오빠 같지 않게”라고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그런 둘의 분위기에 멤버들은 자꾸 짖궂게 놀렸다.

계속되는 질문공세에 성훈은 “나 오늘 녹화가 너무 힘들 것 같다”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예전 토크쇼에서 성훈이 이상형으로 밝혔던 이야기를 기억하냐는 박나래의 말에 임수향은 “얘기해도 돼?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녀의 말에 박나래는 “분위기를 보니까, 100프로 짝사랑인 것 같기도 하고”라며 단칼에 자르는 못브을 보였다.

드디어 임수향의 싱글라이프 집이 공개 되었다. 그녀의 집은 굉장히 외국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였다. 신기한 분위기에 멤버들이 환호를 하자, 임수향은 “여행을 못 가니까, 여행 간 느낌을 느낄 수 있게?”라고 말하며 휴양지 리조트 느낌을 집에 두고 싶다 말했다. 그녀의 집은 굉장히 모던한 화이트 컬러와 라탄 가구들이 주로 자리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한강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첫째가 6살 장모 치와와 라이, 6살된 포메라니안 아키, 막내 오리는 1살배기 푸들이었다. 그녀는 3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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