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생애 첫 화보 메인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샷ㅎ #이시언 #텐스타 첫 표지장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잡지의 메인을 장식하며 분위기 있는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샤프한 느낌을 담아내며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본 많은 정경호와 정은지, 정지훈, 호야, 이준혁 등 많은 스타도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진짜 감동이였어요”, “왕 오빠 더티섹시♥”, “10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멋찐 배우 이시언 님! 화이팅!! 굴럭”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2009년 드라마 ‘친구’에서 데뷔를 했으며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친구 역할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리멤버’, ‘W’, ‘맨투맨’, ‘라이브’, ‘엽기적인 그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그는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며 30대 독신 남자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무지개 멤버 기안84, 헨리와 허당끼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세 얼간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최근 그는 광고까지 섭렵하며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턴’과 함께 여행 광고를 찍었으며 tvN 드라마 ‘어비스’의 촬영을 끝마쳤다.
현재 이시언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