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정우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게스트 #정우성선배님 앗. 깜딱!! 늠 잘생기셔셔...정우성선배님. 대활약. 기대해주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우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의조합~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 두분이시닷” “너무 빠져서 봤더니.. 신랑이 그만보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011년 ‘당신 참 예쁘다’에서 첫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2012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 강과 가상 커플로 출연해 예능감을 펼친 바 있다.
최근 그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47세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처음 데뷔했다. 현재 정우성은 예전부터 끊임없이 난민을 향한 도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2년만에 재정비와 함께 도아온 ‘삼시세끼’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해 일상 모습을 보여줄 예정.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