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귀여운 일상 사진 공개 ‘남친짤이 따로없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기리보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리보이는 힙합 패션으로 무장한 채 한껏 힘이 들어간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장난이 가득해보이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가 귀여운걸 알아”,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기리보이는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You Look So Good To Me'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예쁘잖아’, ‘술자리’, ‘음음’, ‘미안’, ‘하루종일’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갔다. 지난달에는 신곡 ‘초능력’, ‘페페로니’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일 저스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기리보는 영앤리치 레코즈 소속 수퍼비와 합작 싱글 프로젝트 '슈퍼버스데이'를 발매했다.

‘슈퍼버스데이’는 2015년 수퍼비가 발표한 히트곡 ‘냉탕에 상어’ 이후 4년여만에 기리보이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그루브 넘치는 기리보이의 훅과 강렬한 비트 위 수퍼비의 허슬 넘치는 랩, 중독적인 벌스에 빠져드는 매력이 넘치는 곡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 ‘춤춰’라고 외치는 훅에 온 몸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힙한 생일 축하곡이다.

한편 기리보이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 출연중이다. 

Mnet ‘쇼미더머니8’ 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