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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박소담, 노출 없이 청순하게…"풀메했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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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기생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기생충'에 출연한 박소담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했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미소와 더불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구구구 이뽀라♥", "너무 이쁘십니다♥",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지난 6일부터 VOD 서비스를 개시한 '기생충'은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에게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해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는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했고,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 6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기생충'의 각본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올해의 영화인으로 봉준호 감독이 선정됐다"며 "봉준호 감독에 대한 시상은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이정은이 대리 수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봉한 '기생충'은 15세 이용가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지난 5일 기준 총관객 수 10,068,248 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박소담은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한다.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당시 나영석PD는 "분담이 되어왔는데 이번에는 다 같이 한다. 첫촬영은 모두가 다 함께했다. 그렇게 진행이 됐다. 요즘 조금씩 역할 분담이 생겼다"며 "염정아 선배님이 메인 셰프를 하고 계시다. 요리실력 순이 아니라 각각 불의 요정, 물의 요정을 맡고 계신다. 소담씨가 아궁이를 맡고 있다. 그래도 대부분은 셋이서 같이 하신다.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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