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금새록이 윤균상을 믿지 않는 최유화 앞에 나타나서 서윤아에게 받은 증거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태라(한소은)의 자선 연주회에 나타난 태석(전석호)이 충격 발언을 했다.
죽은 정수아(정다은)의 스폰인 줄 알았던 천명고의 행정실장 이태석(전석호)에게 다른 배후가 있음을 밝히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태석(전석호)는 태라(한소은)의 엄마가 “우남대 자금 지원을 끊겠다. 당신은 감이 아니다”라고하자 한소은의 연주회를 찾아가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밀을 터트렸다.
강제(윤균상)는 이를 미리 알고 원석(이순원)을 통해 전석호에게 도청 장치를 심어놓게 했다.
하지만 전석호가 중요한 말을 하려는 순간 현정(최유화)가 검찰들을 데리고 들이닥쳤고 전석호의 배후를 잡으려는 계획이 무산되려 했다.
그때 소현(금새록)이 나타나서 최유화에게 미주(서윤아)에게 받은 증거 USB를 내밀었다.
또 금새록은 최유화에게 “저는 아이들을 괴물로 만든 사람의 진실을 알고 싶다. 여기에 이태석의 범죄가 들어있는 증거가 여기있다. 그러니 내 말을 먼저 들어달라”고 하며 공조를 유도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