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 기간제' 최유화, 라이벌 윤균상과 강렬한 대치...'냉미녀' 시크미 뽐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미스터 기간제’ 최유화가 윤균상과 팽팽한 시선을 나누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OCN ‘미스터 기간제’ 7화에서는 기무혁(윤균상 분)의 등장으로 이태석(전석호 분)을 체포하지 못하는 차현정(최유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현정이 운암대의 총장을 불러 대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는 “한순간이에요.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바뀌는 거”라며 이태석과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추궁하는 한편, “이태석 우선협상자 취소하세요. 깔끔하게 손절하고 아는 거 전부 털어 놔요.”라며 단호하게 총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OCN '미스터 기간제'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 말미 이태석을 체포하기 위해 나섰던 차현정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기무혁은 "지금 이태석을 잡으면 안된다"고 조언하지만 차현정은 수사관들을 시켜 기무혁을 제지하고 나선다. 이윽고 차현정은 기무혁이 지니고 있던 도청중계기를 발견한다. “너, 또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라고 의심 서린 눈빛으로 묻는 차현정의 모습과 함께 7일 방송의 막을 내리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화는 사건을 꿰뚫어보는 듯한 냉철한 수사력으로 '얼음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차현정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그는 이태석과 운암대, 그리고 천명고 학부모들 사이까지 그 연결고리를 차근차근 짚어가 속도감 있는 수사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34세의 최유화는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마이 프린세스', SBS '부탁해요 캡틴', JTBC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경력을 쌓았다.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얼음마녀 에이스 검사 차현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유화는 특유의 예리한 눈빛과 생생한 표정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유화가 출연하는 OCN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11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