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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병원투신 중태에 빠진 장동주 만난 사람 병헌임을 알게 되고…함정에 빠져 화재 현장 나와 ‘금새록 대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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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이 중태에 빠진 장동주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병헌임을 알고 사진부에 들어가서 함정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강제(윤균상)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누군가가 만든 함정에 빠지게 됐다.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현정(최유화)은 정수아(정다은)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집을 매수하다가 천명재단 행정실장 이태석(전석호)의 정체를 알게 됐다.

강제(윤균상)는 병호(병헌)와 준재(신재휘)의 싸움을 말리다가 칼에 찔리고 학교를 쉬게 됐다.

이후 윤균상은 살인사건의 본격적인 조사를 했고 신재휘가 신고 있는 신발의 주인이 한수(장동주)가 병원건물 옥상에서 투신하기 전에 만났던 학생의 신발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신재휘는 자신이 신은 신발은 병호(병헌)에게서 뺏은 것이라고 했고 윤균상은 장동주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병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윤균상은 천명고의 사진부 인화실의 사진들 속에서 수아(정다은)의 모습이 있었고 그 안에 자신의 변호사 모습의 사진도 매달려 있었다.

윤균상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이게 왜?”라고 하며 사진을 잡아서 빼냈고 그때 사진부 인화실에 불이 붙었다.

사진부 인화실에 화재가 나자 깜짝 놀란 소현(금새록)이 달려왔고 “당신이 왜 거기서 나오냐”라고 물었다. 

윤균상은 소현(금새록)에게 “누군가 수아가 있는 곳에 들어가는 남자 사진이 있다고 했다. 거기에 수아(정다은)사진이 있었다. 다 타 버렸지만. 범인은 학교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새록은 윤균상에게 “도대체 우리 학교 학생을 몇명이나 몰아가야 직성이 풀리겠냐? 난 당신을 못 믿겠다”라고 말했다.

또 윤균상은 금새록에게 “열흘만 기다려달라. 그 안에 밝혀낼거다. 이후 신고하던지 마음대로 해”라고 하며 살인사건을 빨리 풀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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