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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장동주 옥상 추락 시킨 운동화 주인 신재휘가 아니라 병헌이라는 사실 알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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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이 장동주를 옥상에서 민 운동화 주인이 신재휘인 줄 알았지만 병헌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에서는 강제(윤균상)는 소현(금새록)에게 살해 당한 정수아(정다은)의 거짓말을 폭로한 한수(장동주)의 변호사였다는 사실을 들키게 됐다.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병호(병헌)은 준재(신재휘)의 괴롭힘을 못견디고 참았던 분노를 폭발했다.

이를 보게 된 윤균상과 금새록은 둘의 싸움을 말렸고 병헌이 휘두른 칼에 신재휘를 막은 윤균상이 찔리게 됐다.

윤균상은 칼에 찔렸다는 이유로 학교를 잠시 쉬고 정다은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됐다. 

윤균상은 원석(이순원)에게 신재휘를 미행하도록 했고 신재휘가 달동네에 살고 사채업자들이 집 안으로 들이닥쳤지만 현금 다발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윤균상은 신재휘가 신고 있는 운동화가 한수(장동주)를 옥상에서 밀었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운동화를 어디서 났는지 물었다.

이에 신재휘는 “보따리 병호(병헌)에게서 뺏앗은 거다. 어차피 그 새끼도 어딘가에서 얻은 걸텐데 뭐 어떠냐?”라고 답했다.

같은 시각 병호(병헌)는 영혜(우현주)의 자퇴 권고를 듣게 됐다.

병헌은 “앞으로 잘 할거니 자퇴는 시키지 말아 달라”고 사정을 했지만 우현주는 “니가 좀 더 참지 그랬어. 그 애들 덕에 네가 학교 다니는데 감사한 줄 모르고 사고나 치고 흥정을 하려고 하고. 마음대로 하렴. 그럼 퇴학처리 될거고 다른 학교 전학도 못가”라고 폭언을 했다. 

이에 병헌은 천명고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의 방을 찾아가서 “아무일도 생기지 않을거라 하지 않았냐? 준재 일도 해결해 준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며 따졌다.

또 윤균상은 한수(장동주)와 죽은 수아(정다은)가 함께 있었던 보육원을 찾아가면서 점점 정다은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됐고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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