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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서인국이 보낸 커피차 인증 “나이만 든 33살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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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서인국과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꾹잉 어여 접선하자잉ㅋㅋ 땡쓰 브로 33살 거인 애 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서인국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음료를 마시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피차에 적힌 ‘윤큥 잘 부탁드립니다. 애가 키만 컸지 애에요!’라고 적혀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절친 케미가 묻어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균상 너무 귀엽다.. 내가 여자친구하면 안 되나요”, “인국님이다”, “인증사진 완전 깜찍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윤균상은 2012년 ‘신의’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신의’로 첫 발을 내딛은 그는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최근 종영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과 완벽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쉼없는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균상은 최근 ‘미스터 기간제’ 기무혁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윤균상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극중 윤균상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물이지만 한 아이의 죽음과 비리로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상위 0.1% 명문 천명고에 위장잠입해 진실을 향한 추적을 시작하는 기무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균상의 활약이 돋보이는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 2’의 후속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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