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인 윤균상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기간제 #기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한 채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살짝 지은 미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귱배우님 본방사수 할게요♥”, “셀카 고마워요♥”, “어맛~~~~강제쌤! 매일매일 잘생겨지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은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로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지난 3월 윤균상은 반려묘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모았다. 솜이는 헤어볼을 토해내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로도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내던 윤균상은 ‘미스터 기간제’ 출연 사실을 알렸다.
OCN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지난 17일 첫방송 됐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현재 7회까지 방송됐다.
한편, 윤균상은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이를 부인했다.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등장한 A양은 지인을 통해 만나 오빠 동생하는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 특히 그 여성의 SNS에 공개된 윤균상의 집은 윤균상 씨가 평소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분도 다른 지인들과 같이 모인 것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