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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첫 솔로 ‘City Lights’ 음반 판매량 50만 돌파…‘8년 차 아이돌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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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엑소(EXO) 백현이 처음으로 발매한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로 음반판매량 50만장을 기록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백현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7월 가온 월간 차트에서 총 508,321장의 판매고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가온 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월간 최다 판매량인 만큼, 백현의 막강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가온 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석권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6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에도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엑소(EXO) 백현 첫 솔로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 이미지 / 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 백현 첫 솔로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 이미지 / SM엔터테인먼트

백현이 햇수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한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는 타이틀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UN Village’는 그루비한 비트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곡. 유엔 빌리지 언덕 위에서 연인과 함께 달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시간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한 가사가 포인트다.

특히 노래의 제목이자 주 배경인 유엔빌리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실제로 위치한 곳이라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유엔빌리지는 외부인 출입이 철저하게 관리되는 것은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좋은 동네로 꼽혀 재벌 총수는 물론이며 유명 연예인 등이 다수 거주 중이다. 

이에 티저 영상, 스포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가사를 통해 한남동 유엔빌리를 캐치한 팬들의 열띤 검색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오르기도 했다. 

한편, 백현은 8월 10~1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엑소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 in HONG KONG’(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 인 홍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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