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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벌크업 후 '운동하는 엘프'…이혼설? 전혀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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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재현은 벌크업 후 더 훈훈해진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과거와 다르게 벌크업 후 근육질 몸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터질듯한 셔츠 사이로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재현 벌크업 후 더 멋져용", "과거와는 완전 다른 몸매네요 정말 대단해용”, "벌크업 제대루!!!! 너무 멋있는 운동하는 엘프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최근 tvN '강식당3'에 출연한 안재현은 벌크업 후 티셔츠 한 장을 입어도 남다른 핏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4월 21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둘은 지난 2016년에 결혼했으며 ‘신혼일기’에도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신혼일기’는 드라마 상대역으로 처음 만나 1년 연애 끝에 부부가 된 혜선과 재현, 도심 속 아파트를 떠나 첩첩산중 빨간 지붕 집에서의 신혼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며 최고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구혜선은 1984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안재현은 1987년 7월 1일생으로 올해 33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안재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크업으로 몸을 키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재현 벌크업 /
안재현 벌크업 / tvN '강식당3' 방송캡처

또한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 3년차 부부로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이혼했냐는 이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안재현은 오연서와 함께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외모 집착남 이강우 역을 맡았다. 그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를 지녔다. 겉보기엔 단단해 보이지만, 실은 비밀스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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