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 출연 중인 은지원, 안재현과 함께 ‘강식당3’ 마지막 방송시청을 독려했다.
2일 규현은 자신의 SNS인 웨이보 계정에 익살스러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안재현, 은지원과 함께한 모습으로 세 사람은 주방에서 요리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세 사람은 강아지 얼굴을 합성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은지원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혀를 내밀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오랜만이죠. 오늘은 ‘강식당’ 마지막날이에요. 여러분 보고싶어요. 건강 유의하고, 알았죠?”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벌써 마지막 방송인가요? 너무 아쉽다 ㅠㅠ", "강식당3 끝나지말자ㅠㅠ", "규현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슈퍼주니어에 합류하며 데뷔한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한편, 2017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지난달 7일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tvN '강식당3'에 합류해 활약했다.
tvN ‘강식당3’는 규현을 비롯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피오, 송민호가 직접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분 tvN을 통해 방송되었다. 한편, 2일(오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