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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안아주고 싶은 가녀린 뒤태…‘청순 여신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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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다이아(DIA) 정채연이 청순한 뒤태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녹음이 우거진 길에 서서 파란색 롱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스루 치마 너머로 가녀린 다리가 보여 청순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보 팬들은 “첫처음 보고 팬 됐어요. 넘 이쁨” “너무 이쁘다”  “무슨 뒤돌아도 예쁘네” “푸른 푸른 채연”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정채연은 2015년 다이아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 후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아이오아이(I.O.I)로 다시 한번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혼술남녀’ ‘109 별일 다 있네’ ‘아이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 인스타그램

최근에 그는 이민정, 에릭과 앤디 등과 함께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에 출연하는 등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며 김광규, 에릭, 앤디, 이민정, 정채연이 출연하고 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정채연과 함께 지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진영, 최리,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10월 재결합을 확정했다. 정채연과 함께 청하, 김세정, 강미나, 최유정,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이 재결합에 합류하기로 했으나 전소미와 유연정은 불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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