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지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케미 폭발…‘진짜 연인 아니야?’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정채연과 지수가 실제 연인 사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23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3일뒤인 7월 26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지수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짓다가도 다른 컷에서는 귀엽게 입을 쭈 내미는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해” “시즌2 추카추카” “기다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97년생 올해 나이 23세인 정채연은 2015년 다이아(DIA)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 후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아이오아이(I.O.I)로 다시 한번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혼술남녀’ ‘109 별일 다 있네’ ‘아이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 그는 이민정, 에릭과 앤디 등과 함께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오는 26일 시작된다. 정채연과 지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진영, 최리,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