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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지수-정채연-진영, 이 케미 진짜 아닐 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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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지수-정채연-진영이 ‘심쿵’을 부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진영과 마주 보고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넷플릭스 공식 SNS
넷플릭스 공식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가를 붉힌 정채연과 지수가 서로에게 기대어 있어 무슨 일이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꽉 잡은 두 손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지수야 울지마” “송이야 도현이랑 헤어지면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지수(태오 역), 정채연(송이 역), 진영(도현 역), 최리(가린 역), 강태오(훈 역)이 출연해 청춘들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4월에 시즌 1이 방영됐으며, 26일부터 시즌 2가 방영 중이다. 시즌 2에서는 태오와 송이, 도현의 삼각 로맨스가 점점 격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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