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이학주, 나나가 양현민 차에 돌진하자 수사스타일 딱 마음에 들어…‘최진혁과 수사공조’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이학주는 나나가 양현민 차에 돌진하며 와일드한 스타일로 차 문을 열게 하자 감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태경(최진혁)과 연아(나나)가 공조를 하게 됐다.

최진혁은 동생 김현목의 죽음의 진실을 원하고 장엔터 연쇄 살인, 실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연아(나나)와 동혁(이학주)와 함께 하기로 했다. 

최진혁과 나나는 전 연인으로 지금까지 마주치기만 하면 날을 세우며 싸우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둘의 교차점에 있는 지혜원을 구하기 위해 서로를 돕기로했다.

최진혁은 장엔터의 연습생 영미(지혜원)이 사라지자 치수(양현민)을 찾아갔고 이를 수사하던 연아(나나)와 동혁(이학주)도 치수를 만났다.

양현민이 “영미(지혜원)가 돈을 훔쳐서 명품을 사고 도망쳤다”고 하자 나나는 “명품을 사서 도망친 사람이 집에 명품이 그대로 있냐?”라고 물었다.

나나는 양현민 차의 블랙박스를 보기 위해 자신의 차로 돌진했고 동혁(이학주)는 “수사방식이 딱 마음에 든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다. 

또 나나는 실종된 지혜원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최진혁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사를 공조하게 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