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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저스티스’ 박성훈, 최진혁의 “재판 하겠다”에 손현주 보고 “아드님 다리는 괜찮냐?”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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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박성훈이 최진혁이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말에 손현주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탁수호(박성훈)는 태경(최진혁)이 자신의 회사 공장에서 발생된 메탄올 중독 사건의 재판을 강행한다는 말을 듣게 됐다.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태경(최진혁)은 송회장(손현주)이 탁수호(박성훈) 부회장이 있는 정진그룹을 옹호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다.

최진혁은 손현주에게 “정진 이길 수 있다. 그새끼 재수 없으니까 박살 내자”라고 말했다.

또한 최진혁은 장엔터의 연예인 지망생으로 있는 영미(지혜원)를 미행하다가 송회장(손현주)과 장엔터(양현민)가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탁수호(박성훈)는 손현주와 최진혁을 불러 들였고 최진혁에게 “기어이 재판을 하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진혁은 “그렇다”라고 말했고 탁수호(박성훈)은 “그럼 정식으로 의뢰하면 되겠냐? 지금까지 송회장님과의 계약은 모두 무시하고”라고 물었다. 

이에 최진혁은 “싫다. 그리고 이렇게 함부로 부르지 마라. 여기 오기 어렵다. 법정에서 뵙겠다”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자 손현주는 박성훈에게 “죄송하다. 제가 정리를 잘하겠다”라고 했고 박성훈은 “아드님이 한국 들어왔던데. 다리는 좀 괜찮냐?”라고 협박했다. 

이에 손현주는 박성훈에게 “같이 죽자는 말이냐”라고 했고 최진혁에게 “하자. 정진 소송. 네가 비지니스 상 이쪽이 더 이익이라며 그 새끼 재수도 없고. 너 어차피 내말 안들을 꺼잖아”라고 말했다.

또 영미(지혜원)은 송회장(손현주)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으면서 고민을 했고 7년 전 택배기사 였던 태주(김현목)에게 받은 오르골에서 USB를 꺼내서 엄청난 내용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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