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최진혁이 비밀 USB 를 확인하고 실종된 지혜원을 찾아나서게 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태경(최진혁)은 중요한 USB 영상을 보고 사라진 영미(지혜원)를 찾아 나섰다.
영미(지혜원)는 USB영상을 재생한 후에 비밀스러운 내용을 보게 되고 최진혁에게 문자를 보낸 후에 갑작스럽게 실종이됐다.
최진혁은 지혜원이 동생 태주(김현목)가 죽기 전에 USB가 담긴 택배를 준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를 지혜원에게 말했다.
지혜원은 최진혁에게 “봤어. 그 USB, 왜 죽었는지 알았어. 수정 언니랑 당신 동생”이라는 의문의 문자메세지만을 남겨진채 사라져 버린 것이다.
바로 사라진 지혜원이 가지고 있는 USB에 담긴 영상의 실체가 피해자들이 살해당한 이유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최진혁은 적어도 피해자들이 왜 그렇게 실종 또는 살해가 된 것인지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됐다.
또 최진혁은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을 압박하며 “장영미 어딨어? 또 죽였냐?”라고 하며지혜원의 행방을 묻게 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